“차별 없는 출발선 보장과 현장 중심 정책 추진 기대”경기 남부지역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500인 “유은혜 지지 선언”

  • 등록 2026.04.03 23: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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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중심 교육”·“유보통합 실현할 적임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경기 남부지역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500인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유아교육·보육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 중심 교육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 남부지역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14명은 3일 오후 유은혜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유은혜 예비후보에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용인, 화성, 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 21개 시·군에서 모인 어린이집 원장들을 주축으로 이날 지지 선언이 이뤄졌다.

 

회원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현재 경기도의 보육과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기관 중심의 분리된 정책이 현장의 혼란과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의 지원 격차, 무상교육비 차등 적용 문제 등을 언급하며 “같은 연령의 아이들이 기관 유형에 따라 차별받는 현실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이날 시급히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명칭 통일 및 차별 없는 출발선 마련 ▲영아 급·간식비 지원 확대 ▲만 4·5세 무상교육비 동일 기준 적용 ▲보육교사 처우 개선 및 인권 보호 강화 ▲기관 유형과 무관한 형평성 있는 유보통합 실현 ▲법 개정 이전이라도 경기도의 선제적 지원으로 현장 혼란 즉각 해소 등을 요구했다.

 

회원들은 끝으로 “지금 필요한 것은 선언이 아닌 실천”이라며 “풍부한 국정 경험과 교육 전문성을 갖춘 유은혜 예비후보야말로 아이 중심 정책, 현장 존중, 실질적 재정 대안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500명이라는 숫자에 담겨있는 간절함이 감동으로 다가왔다”라며 “유보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의 차별과 격차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법과 제도를 통한 근본적인 해결, 그리고 예산 확보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까지 모든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단일화 과정에서도 단일 후보로서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어진 6월 3일 본선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로 교육감에 당선되어 아이들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소연 기자 kg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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