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오산시는 20일 오후 5시 문화예숫 대극장에서 2018 신년콘서트 ?The Musical? 공연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뮤지컬은 남경주, 김소현, 손준호, 아이비를 초대하여 뮤지컬 팝스오케스라와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펼쳐질 예정이다.
무대는 뮤지컬계의 대부 남경주, 영원한 크리스티나 김소현, 가슴을 울리는 부드러운 목소리 손준호, 방송과 뮤지컬을 종횡 무진하는 가수 아이비가 오산의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무대는 남경주의 무대를 시작으로 아이비, 손준호와 김소현의 듀엣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이들은 관객에게 친근한 뮤지컬 넘버로 잘 알려진 ‘지금 이 순간’, ‘맨오브라만차’, ‘사랑의 찬가’등으로 관객과 만난다.
더불어 뮤지컬 전문 댄스그룹 ‘더 뮤즈’와 함께 펼치는 다이내믹한 무대가 펼쳐지며, 뮤지컬팝스오케트라와의 생생한 라이브로 관객들의 찬사와 감동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오산의 뮤지컬 특화교육확대와 더불어 뮤지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번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관람연령은 7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031-379-9999) 또는 http://www.osanart.net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