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안산 지역센터 사무실을 안산 단원구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2층)로 이전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 과다채무자 등 도내 금융소외계층에 대해 종합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도는 수원(수원역), 안양(안양시청), 의정부(의정부역), 고양(고양시청), 구리(구리시청), 안산(상록수역→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지역센터 6곳과 이를 총괄할 중앙센터(광교 경기R&DB센터) 1곳을 포함, 모두 7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직접 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유선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다(상담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선(031-888-5550, 5551), 온라인(https://g-counseling.gcg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