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이재준)는 지난 11일 당원단합대회(가족어울림 한마당)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지역대의원대회(지역개편대회)개최 이후 새롭게 구성된 운영위원과 상설위원회원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이재준 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 백혜련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 신극정 전 경기도부지사, 박옥분 도의원, 백정선시의원, 이종근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광교산트래킹과 정화활동, 명량운동회,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재준 지역위원장은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 그리고 100년정당 100만당원을 이끌어나갈 주인은 바로 당원임을 인식하게 하고 당원들 간의 상호교류 및 서로의 격려를 통한 수원장안의 미래를 함께 도모하고 지역생활정치공동체 모델을 개발 할 수 기회를 갖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손혁재 교수(경기대정치전문대학원)를 초청 '정당인이 걸어갈 길 '이란 주제로 산상 특강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갑 지역위원회는 민주주의 현과 생활정치 그리고 당원이 주인 되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인 정화활동, 이동당사, 청년아카데미, 기부문화정착,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당이 지역주민과 이질감이 없도록 하는데 만전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