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유한대학교 학생 2명이 부산 BEXCO 산학협력 EXPO 2017년 LINC+ 사회맞춤형학과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 참가하여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하은(산업디자인전공 2학년)학생은 금형, 사출 등의 디자인을 하는 회사에서의 현장실습 경험을 담아내었으며, 디자인의 수정에서부터 실제 시판될 아이템의 디자인까지의 경험으로 전공 실무에 대한 열등감을 깨고 자신감을 갖게 된 자신의 모습을 ‘열등감 덩어리의 껍질 깨기’라는 작품으로 최우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이동현(스마트커뮤니케이션전공 2학년) 학생은 70년동안 인주를 만들어온 매표화학에서의 현장실습 경험을 진솔되게 서술하였으며, 특히 현장실습 기간 중 홈페이지 제작의 경험을 토대로 전공에 대한 실무적인 자세를 갖게 된 경험을 진솔하게 작성하여 장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