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심정지 발생 후 산소공급이 1분 지연될 때마다 생존율 7~10% 정도 감소하고, 첫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약2.5배의 생존율이 증가한다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물론, 신속한 한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의 생존사슬 등이었다.
몸으로 익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심장충격기 사용자 교육은 참가자 전원이 일대 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