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경기도는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내년 1월 추진하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4자 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3개 합의사항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기열 도의회 의장, 이필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 이환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이 참석했다.
4자 협의체는 회의 직후 발표한 3개 합의사항은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협약 체결 동의안은 빠른 시일 내에 도의회에서 결정, 4자 협의체 내에 ‘실무협의체’를 두고 운영은 동의안이 의회를 통과,시내버스 준공영제 전면 확대는 추후 논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