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세종과 평택을 잇는 국도43호선 세종~평택 자동차전용도로 본선 통행을 지난 9월 9일 재개 후 통제되었던 신대IC를 10월 25일(수) 14시에 전면 재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신대IC주변 평택국제대교 상판 및 교각 철거, 정리 작업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개통을 결정했다.
이번 개통으로 인근 팽성IC로 우회하는 불편함이 해소 될 뿐만 아니라, 신대IC와 교차하는 면도103호선(본정리~보양리, 2.6km)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