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미 신품종 쌀 이천쌀문화축제에서 막 보세요

  • 등록 2017.10.18 08: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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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천쌀문화축제’에서 경기미 신품종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축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이천 설봉공원에서 경기미의 우수성과 품종 개발의 중요성, 개발된 신품종에 관한 특별 전시와 시식체험이 이루어진다.
나락유통체계 모델은 맛있는 밥쌀 공급과 소비촉진을 위해 백미위주 구매 식습관에서 가정에서 즉석 도정한 쌀로 소비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전국최초의 유통 모델이다.

선보일 참드림과 맛드림 품종은 농기원이 10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육종한 경기도 최초 고유의 신품종 쌀이다.

도내 재배환경에 적합하고 밥맛이 우수해 일본산 품종을 대체함은 물론 높아진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쌀이다.

현재 도내에서 5천100㏊가 재배되고 전체 재배면적의 6.7%다. 신품종 쌀의 우수한 특성으로 인해 농업인이 선호하고 있어 재배 면적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기술원 관계자는 “이천쌀문화축제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경기미 신품종 쌀(참드림)을 체험함으로써 쌀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찬혁 기자 기자 ckj0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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