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9~10일까지 수원, 안산, 용인, 김포, 포천 등 5개 지역 28개 경기장에서‘2017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는 축구, 배구, 창작댄스, 줄넘기 등 16개 종목으로 스포츠맨십과 존중(RESPECT) 캠페인을 위해 종목별 페어플레이를 펼친 16팀에 단체상을 시상한다.
이와함께 경기도체육회, 한국체육진로교육협회 등과 함께 스포츠박스, 미래 융․복합 스포츠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각 경기장에 포토존을 비롯하여 응원문구 만들기, 사진영상 공모전, 올림픽 출전선수 시범경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된다.
도 관계자는 "2018년 학생자치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정책’을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의 희망 종목을 확대 지원하고, 대회 중심에서 배움이 있는 교육활동으로 바꿔 나갈 예정이"라고 마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