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오산시는 시민, 평생교육 활동가, 전국 평생학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음과 느낌이 있는 평생학습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오산백년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모데로로 물음표학교, 느낌표학교, 하나로(路)통합학습연계망, 참여와 소통의 학습 플랫폼 구축한다.
선포식은 한지공예, 퀼트, 추억의 뽑기, 한과 만들기, 커피 드립백 만들기, 부토니에코사지 만들기와 같은 체험활동과 룰렛 퀴즈게임, “배우고 싶어요”게시판에 교육수요 적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학습이 가능한 6개 동 캠퍼스 및 240여개 징검다리교실 조성, 민・관・산・학이 연계한 지속발전 가능한 전문가 양성과정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계획 단계부터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고민한 결과물인 오산백년시민대학은 전 오산시민의 삶터이자 배움터로 2017년 9월 개강 예정이며 모든 시민들이 학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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