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래된 공동주택 수돗물 품질확인을 통해 믿고 드세요
오산시는 공동주택 17개소(수청주공, 삼익, 대우 1,2,3차, 신현대, 원동주공, 신양, 동부삼환, 한주, 신동아1,2,차, 가수주공, 화남, 우림, 운암주공 2, 5단지, 우방힐)에 매월 수돗물 안심확인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혓다.
공동주택 수돗물안심확인제 사업은 오래된 공동주택에 동별로 가정집을 직접 방문해 수돗물을 채수하여 5개 항목(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탁도, 구리, 철)을 수질 검사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수돗물안심확인제 사업은 12월까지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역 외에도 추가로 수돗물안심확인제를 신청하실 분들은 전화(031-8036-6392) 또는 물 사랑 홈페이지(http://www.ilovewater.or.kr)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시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수돗물안심확인제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수질정보를 제공하여 수돗물을 직접 음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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