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가 '미리내일학교’를 운영 2016년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원우수사례 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13일 시에따르면 ‘미리내일학교’라는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미리내일학교’는 미리 가 보는 ‘내(My) 일(Job)’과 ‘내일(Tomorrow)’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관공서 . 대학교, 기업체와 MOU를 체결 30개 분야, 100여 개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자유학기제를 운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미리내일학교를 위해 힘써 준 학부모와 버스, 택시기사 등 지역사회의 힘이 컸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체험처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