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화성시의원 "경청"출판기념회 성료, “생활정치로 화성의 내실 채우겠다”

  • 등록 2026.02.07 21: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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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장안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 열고 6.3 지방선거 본격행보에 나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최초 여성의장을 역임한 김경희 화성시의원이 7일(토) 오후 2시, 장안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정치 철학과 화성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김 의원의 의정활동과 향후 행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경희 의원은 책의 제목 "경청"을 통해 “정치는 구호가 아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일상을 바꾸는 생활정치여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급속한 성장 속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화성의 도시 내실과 정체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화성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과거의 기록이 아닌, 미래세대 교육과 지역경제로 확장되는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

 

 

출판기념회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북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해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병주·박범계·송옥주·권칠승·김승원·한준호·염태영·이학영·이성윤·김남희 국회의원과 이홍근 경기도의원, 배정수 화성특례시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해 김 의원의 출간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김경희 의원은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화성 정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왔다”며 화성의 미래를 이끌 정치 리더로 평가했다.

 

 

특히 화성시 전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단체장과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이 의장 재임 시절부터 교통, 복지, 교육, 지역경제 등 주요 현안 해결 과정에서 시민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온 만큼,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출간 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신뢰를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출판회 현장 목소리는 “현장을 아는 정치, 말이 아닌 결과로 답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김 의원의 문제의식에 공감을 표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북콘서트에서는 김경희 의원과 역사 전문가 김태현, 리더십 전문가 박은숙이 패널로 참여해 화성의 역사·문화가 시민 자부심과 지역경제로 연결되는 구조, 교육과 돌봄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도시 시스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의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경희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화성의 오늘과 내일을 시민과 함께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현장에서 듣고, 의회에서 제도로 만들며, 실행으로 완성하는 정치로 화성의 삶을 더욱 든든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은 단순히 규모만 큰 도시가 아니라 역사와 문화, 교육과 돌봄, 공동체의 힘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시민 중심의 시정 철학을 강조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김경희 의원이 걸어온 의정활동을 시민과 공유하고, 생활정치와 도시의 정체성을 함께 논의한 정치적 소통의 장으로 평가된다. 한편 김경희 시의원은 앞선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박소연 기자 kg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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