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은 2025년 임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심리적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힐링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2월 19일과 24일 두차례에 걸쳐, 군포시청소년재단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누적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직원 개개인의 회복탄력성(Resilience)과 힐링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업무 몰입도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이미지업, 회복탄력성 퍼스널컬러로 높이는 자신감 향상’ ▲‘지속가능한 감정 관리와 아로마 테라피’ 등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개인의 이미지와 퍼스널컬러 분석을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바탕으로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감정 관리 교육과 아로마 테라피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힐링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일회성 힐링에 그치지 않고, 직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감정 조절 및 회복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힐링 교육은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회복탄력성을 높여 조직 전체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건강해야 청소년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인식 아래, 지속적인 직원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임직원 역량 강화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