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종욱 기자)
아이크래프트는 최근 네이버 클라우드와 ‘NCP를 활용한 빅데이터 파이프라인 설계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금일 2분기 영업(잠정) 실적을 발표하였다.

아이크래프트는 10일 연결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하여 24.8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연결기준)은 17.48% 증가한 333억 6,900만 원을 기록했고,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2.28억 원, 25.34억 원을 기록하며 모두 흑자전환했다.
아이크래프트는 엔비디아의 장비를 수입해 고객사에 납품, 설치, 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6월 12일, 아이크래프트는 비엔아이엔씨와 ‘엔비디아 A100 DGX 슈퍼POD 2세트’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다. 계약금액은 약 219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9.41%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