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4일 대학생 및 청년 29명으로 구성된 제2기 영통‘청년씨앗’추진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영통구‘청년 씨앗단’은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유로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정책 제안의 장을 제공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1기 단원들과 신규 단원들 간 인사를 나누고 단원들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처음 발족한 영통‘청년씨앗’추진단은 정책 제안 및 청년바람지대 탐방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영통구는 올해도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유로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정책 제안의 장을 마련해주고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추진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단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