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국민체육센터는 올해 상반기 국가적 재난안전 대비 시책인 생존체험수영 교육을 마쳤다. 지난 5월 1일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총 59차시 연인원 4,425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관내 지역의 3개 초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존체험수영 교육은 물에 대한 적응부터 맨몸 물속 뜨기, 기구활용 생존법 등 위기 상황에서도 물에 떠 있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생존체험수영은 화성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의 무료입장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개의 레인에 3명의 수영강사와 수상안전요원 2명이 별도 배치되어 안전사고를 예방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안전하게 마무리 되어 학생과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9월 3일부터 예정되어 있는 하반기 생존체험수영교육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고, 국가시책에 동참하고 사회공헌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