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지역 위생관련단체 22개 지회 지부장들이 30일 “염태영의 모두를 위한 캠프”를 방문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로 출마한 염태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단체 지부장들은 “염태영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는데 한 치의 망설임이 없이 이 자리에 섰다”며 “염태영 시장 후보는 역대 그 누구보다 수원지역 위생단체의 위상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서 오셨고, 이에 3선 완승을 마음 다해서 기원한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염 시장 후보는 “믿고 지지해 준 위생관련 단체, 회원님들의 한목소리가 큰 힘이 된다”면서 “수원의 아들로 태어나 수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그 누구보다 수원을 사랑한다. (염태영의 모두를 위한 캠프) 기조처럼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 특례시’를 반드시 실현해 수원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