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신년회를 다솜글로벌협동조합 (가칭)설명회 와 함께 치루어졌다
1월13일 토요일 이기에 참석해준 다문화가족들은 아이들과 손에 손잡고 눈이내리고 다소쌀쌀한 추위를 뒤로하며 행복한발걸음을 내어 주었다.
이날 박소연대표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여러분의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정책에 대한 소홀함을 전해줄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이제 맘놓고 힘든삶도 즐거운시간도 아름답게 올려질 한국글로벌뉴스 신년회 오신걸 환영한다'' 며 개회사를 시작했고 또한 한국에서 터전잡고 살아가며 마땅히 전업주부로 살아가기 마련인데 사회참여의 기회가 될 협동조합설명도 곁들이며 훈훈한 미소를 흠뻑받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및 지인들이 60여분이 참여해 앞으로의 행보에 커다란 힘을 실어주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