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18일,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우리사는 이야기 도원결의전에 참석했다.

김 부의장은 시청 로비 도원결의전에서 정신재활 사회복귀시설인 네잎클로버(시설장 윤경미) 등 6개소 시설의 작품을 감상하고 위문금 전달했다.

윤경미 시설장은  “경기도의회 방문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호겸 부의장은,  “시설생활이 연말연시를 맞아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번 위문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