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자동차세 징수율을 94% 목표달성 했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도 자동차세는 9월말 현재 자동차세 징수액은 21,717백만원(자동차세 소유분 11,048백만원, 주행분 10,669백만원)으로 징수율이 92.36%의 성과를 보였으며, 하반기 자동차세 징수예상액은 8,816백만원 (자동차세 소유분 5,336백만원, 주행세 3,480백만원)으로 징수율이 94.17%로 예상됨에 따라 2017년도 자동차세 총징수액은 30,533백만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목표액 28,466백만원보다 7.26%가 증가된 금액이다.
시의 지난 3년간(2014년∼2016년) 자동차세 결산기준을 보면 2014년도에 17,890백만원을 부과, 16,471백만원을 징수하여 92.06%, 2015년도에 27,555백만원을 부과, 25,509백만원으로 92.57%의 징수율, 2016년도에 28,692백만원을 부과 26,448백만원, 92.17%의 징수율로 보여 3년간 평균징수율이 92.26%로 나타났다.
올해 2기분 자동차세 부과가 45,666건에 5,738백만원으로 나타나 체납액이 최소화되도록 다각적인 홍보매체를 통하여 홍보를 강화하여“12월은 2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납부기간 : 12월 16일부터 2018년 1월 2일)”로 지정하여 차량등록과 전직원이 2기분 자동차세 징수율 목표 94%달성을 위하여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차량등록과 관계자는 “자동차, 건설기계, 125㏄초과 이륜차를 소유하고 계신 시민들께서는 자동차세 납부기간 내에 꼭 납부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