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웅철)는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 보고서를 지난 8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처리의견은 총 183건이며, 시정 22건, 처리 74건, 건의 87건이다.
부서 공통 지적 사항으로,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 시 오탈자 발생에 주의하고 자료가 누락되지 않도록 조치할 것과, 대규모 사업에 대해 관계 부서 간 협의 및 소통이 부족한 것을 꼬집었다. 부서별 지적 사항으로는 ▲도시계획상임기획단에는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의 설립 목표 및 역할에 맞게 용인시 난개발 치유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하도록 하였으며,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시민 공감 정책을 요구했다.
▲도시균형발전실에는 시민의 재산권과 관련되고 그 영향력이 큰 사안에 관련한 사업은 전문기관 및 시민들과의 충분한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 신중하게 추진하여야 할 것과, 용인시 전체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여 기흥역세권도시개발사업, 뉴스테이 사업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장기미집행 도로·시설 및 지적불부합 지역 등에 대한 각종 민원사항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적했다.
▲주택국에는 지진 피해 대비 필로티 구조물의 안전점검 실시 및 설치 기준이 마련되어야 함과, 시민이 사용하는 공공건축물의 사업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의 필요성을 지적했고 ▲안전건설국에는 모현면 안전물류센터 화재사고의 재발 방지 및 재해 복구 매뉴얼의 정비 필요성을 지적하였으며, 인구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계획도로의 조속 추진 및 하천 정비 등을 추진해야 함과, 근린공원의 주민편의 시설 등 기반 시설 확보 및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미불용지 처리 대책 및 장기 미집행 시설 중 어린이공원 우선 추진 등을 요구했다.
▲교통관리사업소 소관 사항에서는, 100만 도시에 맞는 종합적인 교통정책과 기흥역세권, 산단지역, 보정동 GTX 등의 향후 교통 문제 해결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과, 화물차 주차난 해결 및 열악한 마을 버스 노선 및 도로 정비 등을 지적했고 ▲상수도사업소에는 수의계약 시 특정업체의 편중화를 예방하고, 관내 인력 고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과, 상수도 사용료의 체납자에 대한 납부 독려와, 노후관로 정비의 중·장기적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하수도사업소에는 BTL사업과 관련하여 관로의 불명수 유입 및 오접 부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한 방지대책과,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 방안 및 원인자 부담금 지침 마련을 요구했다.
▲각 구청 감사에서는, 환경미화원의 근로 조건 개선 및 공영주차장 이용률 증진 방안 마련, 도로 저소음 포장에 대한 기준과, 주정차 위반 시간에 대한 통일된 기준 마련, 각종 도로공사에 대한 체계적 계획 및 신속한 추진, 각종 시설물 설치 사업 시 적정성 고려 등이 지적됐고 ▲용인도시공사 감사에서는 기흥역세권 교통 문제 및 주민 편의 시설 부족에 대한 개선 대책 및 공영주차장의 CCTV 교체 등 철저한 시설 관리가 지적됐다.
또한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모범 사례로, 공원녹지과의 수의계약 업무를 꼽으며, 관내 업체의 균등한 계약 체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공직자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행정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