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6일부터 21일까지 2017 동탄아트스페이스 신진작가 공모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탄아트스페이스 신진작가 공모展 은 화성시를 거점으로 전국의 신예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에서 매년 진행해 온 주요 공모전이다.
2017년도는 일주일간의 공모 동안 26여명의 개인 및 단체가 공모에 지원, 한 개의 단체와 세 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2017 동탄아트스페이스 신진작가 공모展에 선정된 내맘창작소(이부강, 임정은, 최규연), 문세희, 신하정, 이상엽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이용한 평면 회화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선영 미술평론가는 “작가 초창기의 전시는 그 성공 여부와 무관 하게, 그 다음 작업들을 진행시키는 원동력이다.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를 통해 작품은 완성된다.”고 말했다.
2017 동탄아트스페이스 신진작가 공모展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동탄복합문화센터 1층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