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문화재단은 14일 서울강동아트센터 에서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행사 2017 문화예술교육축제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뮤지컬단원들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무대에서 ‘뮤지컬-애니’작품을 갈라 형식으로 선보인다.

오산문화재단은 '2017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지난 3월 선정, 4월1일부터 8개월간 오산문화재단 청소년 뮤지컬단 운영사업 “라무르앙상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중고 학생 . 시민 30여명의 뮤지컬단원은 토요일 30주간 뮤지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재단 관계자는 이 단원들이 오는 11월 24일 오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중등부“뮤지컬-꿈을 따라서”행사에 초청공연을 선보이고, 11월 25일에는 한문연 지원사업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교육결과발표회에서 “뮤지컬-애니”작품 풀버젼 공연을 펼친다고 한다. 오산문화재단은 되며 그동안 수업에 지속적으로 성실히 참여한 단원들에게 재단의 정식 1기 뮤지컬단원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이들은 앞으로 관내 문화예술교육 행사에서 공익활동에 동참하게 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