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 장난감 및 도서구입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장난감대여점 도서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장난감대여점 1호점에서는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영역별 장난감과 도서 대여를 실시한다.
장난감대여점 2호점는 장난감대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재, 교구를 접할 수 있는 놀이공간의 장소인 창의키움뜰을 운영하여 한 층 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미진 센터장은 “이번 공모에 당선으로 장난감대여점 도서대여서비스를 실시하여 영유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오산시민의 행복한 보육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