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11월 1일 12시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7차 수원 수요문화제가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앞에서 개최된다.
수원 수요문화제 주관단체는 교통안전공단 수원시 교통안전어머니회 박종미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교통안전공단 수원시 교통안전어머니회 강안미회장의 인사말과 수원평화나비 경과보고가 이어진다.
평화공연으로는 수원하모니기타앙상블의 기타공연이 연주된다.
수요문화제에는 지난 10월 19일부터 9일 동안 용남고속 92번 버스에 탑승해 수원시민과 함께했던 평화의 소녀상이 수원 수요문화제를 마지막으로수원시민에게 작별인사를 나눈다.
이날 수요문화제가 끝난후 평화의 소녀상은 성남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까지 전달 성남평화나비는 마중식을 가진다.]
안점순할머니는 컨디션이 좋으시면 수요문화제참석 후 성남까지 함께 할 예정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