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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팔탄면 공장 단지에 화재

  • 등록 2017.09.19 1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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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19일 오전 2시 11분쯤 화성시 팔탄면 공장 단지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접한 공장으로 불이 번져 건물 6개동이 불에 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소방관 등 8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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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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