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7일(목) 17시 30분, 평촌 마벨리에에서 열린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 영화제 개막사전 리셉션’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청소년 영화제가 ‘교육의 도시’ 안양에서 열리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교육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살려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영화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안양국제청소년 영화제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집행위원회 류훈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 간의 일정에 돌입하는 안양국제청소년 영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정 의장은 “지역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를 꽃피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방자치”라며, “안양국제청소년 영화제가 안양을 안양답게 하는 특화 축제로 더욱 발전해가고, 경기도 31개 시·군 또한 다양한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셉션에는 경기도의회 김종찬(더민주, 안양2), 임채호(더민주, 안양3), 조광희(더민주, 안양5) 의원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