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동탄 행복한밥상협동조합에서 학부모,시민이 참가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운영해왔던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대상을 확대하면서 마련됐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식생활교육을 마련하고 오는 10월 17일까지 행복한밥상협동조합(동탄), 화성미디어센터, 동탄복합문화센터 등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모두 6회로 영양밥짓기, 로컬푸드를 이용한 제철요리, 약선음식만들기, 바른 식습관, 로컬푸드의 재인식 등 실습과 강연으로 구성됐다.
남양, 송산, 마도 등 서부권 주민이 참여하는 10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모두누림센터에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부권 대상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전화(031-369-3259)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