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조장 밀집지역 환경오염배출업소 집중점검 4개소 적발

  • 등록 2017.09.03 11:11:14
크게보기

[경기타임스]화성시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비봉면 양노리 제조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펼쳐 무허가(미신고) 사업장 4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환경지도과에서 12명 총 6개조로 나눠 79개소의 제조장을 방문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점검결과 무허가(미신고)로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을 설치 ․ 운영한 사업장들이 적발돼 대기환경보전법, 수질 및 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법 위반으로 고발 및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오제홍 환경지도과장은 “환경오염 우려가 높은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것”이라며, “사업장들이 환경법규를 준수하고 스스로 환경오염 예방에 나설 수 있도록 계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수원본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지로 230 한텍 201호.[화성시 지점] 화성시 현대기아로 733-4 .[오산시 지점]오산시 남부대로 446, 2층 오피스밸리 261(고현동)대표전화 :031-8019-8992 팩스 : 031-8019-8995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욱 명칭 : 한국글로벌뉴스 제호 : 한국글로벌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 51741 등록일 : 2017-04-23 발행인 : 박소연 편집인 : 박소연 한국글로벌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