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클래식 꿈나무들이 이끄는 교향악 축제가 경기도 전역에서 펼쳐진다.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경기도음악협회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내 5개 공연장에서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축제는 클래식 유망주들의 당찬 연주로 전문 오케스트라 교향악 축제에 버금가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은 경기지역 11개 팀, 기타지역 9개 팀 등 20개 팀이 선정됐다.

1천여명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출연진들이 군포문화예술회관, 구리아트홀, 김포아트홀, 의정부예술의 전당,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은 전석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티켓은 031-230-3264(경기도문화의전당)/031-232-6000(경기도음악협회)이나 christaly@naver.com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4매까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