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동주택 투명성 ․ 전문성‘장기수선계획 실무교육’

  • 등록 2017.08.17 12: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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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화성시가 공동주택 투명성과 전문성을 위해 장기수선계획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문시형 대한주택관리사 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련 법규 해설과 장기수선계획의 수립, 검토, 조정 등 전 단계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기수선 시 현장에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들을 구체적인 사례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규관 주택과장은 “공동주택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별·분야별 실무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화성시 장기수선계획 수립대상 의무단지는 200여 단지, 12만5천195세대이다.

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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