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오산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50대에서 70대까지 은퇴한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노후를 왕성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5070청춘드림팀 재능기부단'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120개소 활동수요처에서 재능기부 활동할 어르신 20명을 11일부터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활동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아동과 노인들 간의 세대격차 해소, 어르신들의 솔선수범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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