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하반기 일자리 100일 일자리정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일자리만들기 추진전략에 따라 하반기 5천 23개의 공공부문 신규일자리를 창출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 발굴 사업으로는 노인을 대상 실버우리마을가꾸기 사업에 242명,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훈련(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 20명, 대학생 주말 일자리사업 10명, 청년인턴 일자리사업 60명, 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부문 일자리확대, 청년실업해소,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등 계층별 맞춤형 취‧창업 지원, 산업단지 조성, 유망중소기업 유치, 내삼미동 안전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여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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