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27일부터 28일까지 시청로비에서‘꿈(Dream)결 같은 가족사진전’을 가졋다.
사진전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종결예정인 초등학교 6학년 아동 40여 가정에게 소중한 추억을 담은 포토앨범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사진은 화성시청 공무원 사진동아리‘네모상자’의 재능기부로 지난 5월 꿈나무축제와 청소년 가족캠프 시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담았다.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건설단은 액자비용과 포토앨범 제작비 및 가족사진을 찍지 못한 가정에게 가족식사권도 후원했다.
시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 수도권수도건설단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