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3개동 화재...30분남에 진화

  • 등록 2017.07.21 18: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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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21일 오전 5시쯤 평택시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토종닭 9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양계장 15개 동 중 3개 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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