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의원총회에서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방성환(간사), 공영애, 고오환, 국은주, 권영천, 이순희, 임동본, 정진선, 조재욱 의원이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도의회 의석비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14명, 자유한국당 9명, 국민바른연합 3명 등 모두 26명으로 구성했다.
최 호 대표의원은 “예결위원을 결정하면서 간사직을 양보한 고오환 의원님께 감사드린다. 젊은 사람이 중요직책에서 일해야 당이 젊어지고, 당의 신뢰 회복에 도움이 되며, 그것이 결국 도민의 행복으로 연결된다는 고오환 선배의 말을 가슴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