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양귀비 재배 식당주인 입건

  • 등록 2017.07.17 17:34:38
크게보기

[경기타임스] 텃밭에 양귀비 1000주 재배한 막국수집 주인이 입건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A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올 초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막국수 식당 텃밭에 마약 원료로 쓰이는 양귀비 1000주 이상을 재배한 혐의다.

A씨는 "어째서 양귀비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수원본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지로 230 한텍 201호.[화성시 지점] 화성시 현대기아로 733-4 .[오산시 지점]오산시 남부대로 446, 2층 오피스밸리 261(고현동)대표전화 :031-8019-8992 팩스 : 031-8019-8995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욱 명칭 : 한국글로벌뉴스 제호 : 한국글로벌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 51741 등록일 : 2017-04-23 발행인 : 박소연 편집인 : 박소연 한국글로벌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