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공직자 전체와 유관단체 직원 2천,5백여명의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6급 팀장급 이상과 7급 이하 직원 등 직급별로 모두누림센터(13일), 동탄복합문화센터(18일), 화성시청(14일, 19일)까지 5회 교육한다.
이지영 한국청렴윤리연구소 원장이 청탁금지법 최근 판례에 대한 해석, 공직자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윤리교육, 공익신고자 보호와 부패신고활성화 등 사례위주로 전달한다.
최상규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화성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