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화성시가 공직자들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조성 이해 높이기 위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성종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팀장은 아동친화도시의 이해, 아동 실태 및 아동인식 변화,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해 등 소개했다.
시는 화성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시행 아동 정책 및 사업 추진 기반을 갖추었다.
이에 전담팀을 구성하고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및 아동의회·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모집하는 등 아동 권리 실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힌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989년 제정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이 누려야 할 권리가 존중되는 도시로서, 현재 국내 9개 시·군·구가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