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재인청의 마지막 도대방 운학 이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조선의 마지막 춤꾼'삽화를 6월 30일부터 10월까지 화성시립도서관들을 돌며 전시한다고 밝혔다.
조선의 마지막 춤꾼은 화성시의 역사 인물인 이동안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2016년 동화책으로 제작됐다.
삽화전시회는 운학 이동안의 성장과정과 도대방으로 살았던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삽화 16점을 통해 볼 수 있다.
관람객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조선의 마지막 춤꾼' 동화책을 무료로 배포예정이다.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등 시립도서관 7곳에서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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