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27일 '제3지대 무빙스페이스' 전시 연계로 참여 작가 권병준의 '기술과 접목된 소리 그리고 예술'에 관한 강연을 마련했다.
강연은 권병준이 전자 악기들의 개발 배경과 동작원리를 설명한다.
권 작가는 90년대 대중음악가로 활동하다 네덜란드 유학 후 사운드아티스트로 활동 중으로 전시나 공연에 쓰인 실험적인 장치들을 보여준다.
수원출신 작가 나혜석 소장품 4점과 연보, 어록 등으로 꾸며진 상설 공간 나혜석 홀도 마련됐다.
전시, 교육, 행사 등 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홈페이지(http://sima.suw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