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경기도문화의전당 '작은음악회 합창제'가 28일 수요일 오후 8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열린다.
공연에는 경기도 합창제 대상, 한중국제합창대회 금상 등을 수상한 수원시니어합창단,난파소년소녀합창단, 수원시어머니합창단, 소프라노 구은경, 바리톤 이혁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공연 관람 신청은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통해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며 “재즈,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의 ‘문화가 있는 날’ 7월에는 '김주환의 재즈 바캉스', 9월에는 '이주미의 재즈 바캉스'가 무료로 진행된다. 8월에는 배우 박동하, 뮤지컬 배우 임상훈, 팝페라 가수 임덕수, 배우 신명근과 주비 그룹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Fantasy>(가제'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