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희시의원,장애인 가족의 애로 듣다

  • 등록 2017.06.22 14: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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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 정희시도의원(더민주, 군포1)은 21일 지역상담소에서 장애인 가족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정모씨는 군포시에 장애인 복지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장애아를 보살피는데 어려움이 있어 중증장애인을 위한 발달센터 건립이 하루빨리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현재 중증 청소년 장애우의 경우, 일반 고등학교 특수반에서 교육을 받지만, 졸업 후에는 갈 곳이 없는 실정이다. 전공과가 있는 기관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소수에 불가하여 전공 과정의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정희시도의원(더민주, 군포1)은 “2016년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센터가
건립되었지만, 접근성에 문제가 있어 각 시도에 지원센터 건립이 절실하다.”며 “이에 대해 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공과 과정의 확충은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하며 도교육청과의 관심과 협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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