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지하수까지 말라 붙어 설거지나 빨래 등을 제대로 할 수 없자 4개 지역에 긴급 상수관로를 설치ㅘㄴ다고 22일 밝혓다.
용인시는 처인구 양지면 평창3리 등 4개 지역에 상수도 특별회계 예비비 11억원을 긴급 투입해 6㎞의 상수관로를 설치키로 했다.
긴급 상수관로 공사가 결정된 지역은 처인구 양지면 평창3리, 원삼면 독성1리, 유방동 등 3곳과 기흥구 동백동 등 총 100세대이다.
올해 미급수지역 상수관로 설치지역은 당초 44개 지역 1,054세대(34km)에서 48개 지역 1,154세대(40㎞)로 늘어났다.
현재 용인시의 상수도 미급수지역은 총 200개 지역에 4,400세대로 이들 4개 지역 외에는 아직 지하수가 말라붙은 곳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삼면과 백암면 지역에 사용하지 않는 지하수용 간이상수도도 활용해 농업용수로 전환해 사용하는 등 가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