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청은 더 좋은 일반고 함성 프로젝트 소식지 함성소리 세 번째 이야기를 도내 일반고에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감친구가 많은 학교문화는 하남 미사고의 교육과정 재구성-수업-평가-기록으로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 및 성장 지원, 위례한빛고의 창의‧융합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사고력 함양, 안양여고의 학교 내 자투리 공간 및 유휴교실을 활용한 문화예술 감수성 교육 사례 등 학생들의 꿈을 키우며 성장하고 있는 학교의 열정과 노력을 담고 있다.
전문적학습공동체 는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을 위해 수업을 고민하는 남양주 마석고 사례와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로 학교의 현안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는 성남 수내고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성장스토리가 있는 학생중심 교육과정은 배움이 즐거운 교실 만들기를 위해 함께하는 일반고와 교육지원청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보장과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실천하는 화성 안화고, 파주 교하고, 시흥 서해고 등‘잘 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발굴 프로젝트’사례를 엿볼 수 있다.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도전하는 진로교육는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김포 솔터고 등 5교의 운영 사례를 만날 수 있다.
함성소리는 작년부터 학기별로 발간하여 이번이 세 번째이며,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교육과정정책과 자료실에서 창간호부터 모두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