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바라본 기업 규제개혁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규제개혁 추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박재현 강사는 불편한 규제와 애로를 발굴하는 기관인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전문위원이자 옴부즈만지원단 규제기획ㆍ홍보팀장을 역임하고 있는 규제개혁 전문가로서, 기업현장 규제사례 및 개선방향, 불합리한 지방규제 개선방향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박재현 강사는 “지방규제 선진화를 통해 지방자치가 실현되고 지역경제활성화가 이루어진다”고 강조햇다.
이명순 기획예산관은 “오산시가 기업투자 활성화 및 국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규제개혁 추진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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