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화성 능동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느영나영’은 3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느영나영은 제주도 방언으로 너랑나랑이라는 뜻으로 느영나영 동아리는 학생 및 학부모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이다.
지난 4월 15일에는 능동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맺어 50가정과 함께 가족 명랑운동회를 진행했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쌀, 식용유, 휴지 등과 같이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후원했다.
5월 20일에는 화성시 꿈나무 축제에 아트풍선을 만드는 재능나눔 봉사, 7월 15일에는 소운동회를 개최하여 능동 및 병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즐겁고 신나는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