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중국 후저우시 뷰티타운관리위원회 방문단 중국뷰티타운의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9월 후저우시 중국뷰티타운 관리위원회에 시를 초청했다.
이에 시는 뷰티타운 개발과 중국뷰티타운 개발 과정에서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호혜적 입장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중국뷰티타운은 절강성 후저우시에 위치한 화장품 뷰티산업 복합형 타운으로 300만평 중 100만평 규모의 화장품 생산단지를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다.
시는 국내 우량기업과 외국 유명기업의 투자를 유치하여 뷰티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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